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노래방 기업 금영그룹 홍보대사로 발탁, 활동 중이다.

국내 노래방 선두기업 ㈜금영그룹(대표 김진갑 회장)이 내년 5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 중이다. 

금영그룹은 12일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미래에셋대우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이날 계약을 마쳤다. 

금영그룹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의 핵심방안으로 그동안 침체되었던 국내외 노래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의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을 계획하고 글로벌 문화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거듭나 국내 및 신규 해외시장 개척으로 향후 100년기업으로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노래 반주기의 핵심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개인용, 가정용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스마트폰, TV, 노래방에서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개인이 노래 반주를 직접 만들어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T와 협업을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형 가정용 노래방’을 하반기에 선보인다.